日도쿄올림픽 조직위 "올림픽 막판 취소 배제 안 해"(1보)

신정원 입력 2021. 7. 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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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하시모토 세이코(오른쪽)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과 무토 토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2020 도쿄올림픽을 한 달 앞둔 지난달 23일 도쿄에서 지방자치 단체와의 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07.20.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무토 토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도쿄올림픽 막판 취소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무토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올림픽 취소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코로나19 감염자 수를 주시하고 있다"며 "필요할 경우 주최 측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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