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이 건넨 '경제계 제언' 받는 이재명 [TF사진관]
남윤호 2021. 11. 10.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1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의 간담회에서 '미래를 위한 경제계 제언'이란 책을 이 후보에게 선물하고 있다.
또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미래를 위한 경제계 제언'이란 책을 이재명 후보에게 선물하며 "미래에 대한 경제계 제언을 저희가 이런 식으로 하시면 어떨까 제안을 드린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1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의 간담회에서 '미래를 위한 경제계 제언'이란 책을 이 후보에게 선물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대한상의를 방문해 "제가 노동존중 사회를 얘기했더니 그게 혹시 반기업적 정치 아니냐는 이야기를 가끔 듣는다"면서 "그런데 노동존중과 친기업적 정치, 행정은 양립될 수 없는 대치적 개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과 노동자가) 공생해야 하는 사회가 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미래를 위한 경제계 제언'이란 책을 이재명 후보에게 선물하며 "미래에 대한 경제계 제언을 저희가 이런 식으로 하시면 어떨까 제안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 국가경제가 세계 선도하는 국가 경제가 될 수 있도록, 30년 앞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터뷰] '유미의 세포들' 안보현, "아직도 김고은 '유미'에 과몰입 중"①
- [인터뷰] "원동력=가족"...열정과 비례하는 안보현의 '열일' 행보②
- "전생에 나라 구한 행운"…송혜교♥장기용의 현실 멜로 '지헤중'(종합)
- 오늘(10일) 라임사태 결론…KB‧대신‧신한 받아들 성적표는?
- 여야, 입모아 '피선거권 연령 낮추자'...2030 겨냥
- 쿠팡, 노조 갈등 장기화 우려…"노동청 판단 왜곡 납득 불가"
- '이재명 vs 윤석열' 부동산 정책, 같은 목표 다른 해법
- [김병헌의 체인지] 홍준표 소신? '청년의 꿈'이 더 궁금해지는 이유
- 하림, 3분기 영업익 192억 원…전년 대비 1만2907.5% ↑
- 갈비라더니 어쩐지…목전지 70% 섞은 '명륜진사갈비' 대표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