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연일 '신고가' 행진에
서명곤 입력 2021. 09. 26. 14:51기사 도구 모음
서울에서 아파트 거래절벽 상황이 심화하고 있지만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며 가격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통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준공 20년 초과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 지난주까지 주간 누적 기준 5.90%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서울에서 아파트 거래절벽 상황이 심화하고 있지만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며 가격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통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준공 20년 초과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 지난주까지 주간 누적 기준 5.90%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76.5㎡는 지난달 12일 25억4천만원(6층)에 이어 18일 25억8천만원(4층), 25일 26억4천800만원(6층)에 각각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사진은 26일 서울 송파구 주공5단지 모습. 2021.9.26
seepho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치킨에서 담배튀김이'…논란 되자 해당 매장 "폐업하겠다"
- '반지하 참극' 신림동 일가족 빈소 울음바다
- 맨유 전설 긱스의 두 얼굴 "알몸 여친 호텔 방에서 내쫓아"
- 곽상도 아들 50억 '질병 위로'라더니…"무슨 병인지는 몰라"
- 급류에 휩쓸린 차량 속 시민 구한 용인 '고기동 어벤져스'
- 혼수상태서 딸 낳은 伊 여성, 깨어나 2년 만에 집으로
- [중부 집중호우] 김혜수 1억원 성금…연예계 잇단 기부
- 서초구 맨홀 실종자, 1.5㎞ 떨어진 다른 맨홀서 발견
- 물난리 속 '꿀맛 저녁식사' 사진 올린 마포구청장, 결국 사과
- 알프스 폭염에 빙하 녹자 반세기된 유골, 비행기 잔해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