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다' 위기 속 홍콩 증시는 상승..'헝다' 주가 한때 32% 폭등

강성웅 입력 2021. 9. 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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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부동산 업체 '헝다'의 채무 불이행 위기 속에서 홍콩과 상하이 그리고 선전 주식시장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홍콩 증권거래소의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9% 올랐습니다.

중국 본토의 양대 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각각 0.38%와 0.77%가 상승했습니다.

특히 홍콩 주식 시장에 상장된 '헝다' 주식도 17.62% 올랐으며, 장중 한때 32%까지 폭등하기도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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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부동산 업체 '헝다'의 채무 불이행 위기 속에서 홍콩과 상하이 그리고 선전 주식시장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홍콩 증권거래소의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9% 올랐습니다.

중국 본토의 양대 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각각 0.38%와 0.77%가 상승했습니다.

특히 홍콩 주식 시장에 상장된 '헝다' 주식도 17.62% 올랐으며, 장중 한때 32%까지 폭등하기도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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