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향신문]
금호건설과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은 서울지역 첫 민간건설 신혼희망타운인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의 청약을 9월27~28일 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약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청약센터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6일이다. 단지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 980-19번지에 위치해 있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동, 전용면적 49~59㎡ 5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물량은 △49㎡A 147가구 △49㎡B 32가구 △55㎡A 38가구 △59㎡A 31가구 △59㎡B 100가구 등 총 348가구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 입주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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