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 6.2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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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이하 차의과학대)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6.20대 1로 집계됐다.
차의과학대는 지난 14일 2022학년도 수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368명 모집에 2천280명이 지원해 평균 6.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부터 '통합 6년제 학부'로 전환되는 약학과는 27명 모집에 408명이 지원해 평균 15.11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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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조민규 기자)차 의과학대학교(이하 차의과학대)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6.20대 1로 집계됐다.
차의과학대는 지난 14일 2022학년도 수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368명 모집에 2천280명이 지원해 평균 6.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전형 경쟁률을 살펴보면, 올해 신설된 학교장추천전형이 55명 모집에 508명이 지원해 9.24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학생부교과전형 6.32대 1(77명 모집에 487명 지원) ▲학생부종합전형 5.93대 1(181명 모집에 1천73명 지원) ▲기회균등특별전형 5.57대 1(7명 모집에 39명 지원) ▲농어촌학생특별전형 4.55대 1(20명 모집에 91명 지원) ▲고른기회특별전형 2.93대 1(28명 모집에 82명 지원)로 나타났다.
단과대학별로는 ▲약학대학 15.11대 1 ▲간호대학 8.33대 1 ▲건강과학대학 6.40대 1 ▲생명과학대학 4.90대 1 ▲융합과학대학 4.24대 1로 나타나 보건의학 계열이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부터 ‘통합 6년제 학부’로 전환되는 약학과는 27명 모집에 408명이 지원해 평균 15.11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학교장추천전형은 2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2021학년도에 신설된 AI보건의료학부도 41명 모집에 282명이 지원하여 평균 6.8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AI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수시전형은 10월22일(금) 1차 합격자를 발표하며, 면접평가는 해당 모집단위에 따라 10월29일(금)부터 11월7일(일) 사이에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12월3일(약학과 제외 전 학과), 12월14일(약학과) 발표할 예정이다.
조민규 기자(ki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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