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더 좋은 내일' 위한 ESG경영 아이디어 해커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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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코리아가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해커톤(오픈 이노베이션 해커톤)을 마무리하고, 생산분야 스마트 혁신을 함께 할 스타트업을 발굴했다고 2일 밝혔다.
지속가능 혁신 분야에는 스타트업 '케이아이오티'가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객체 인식 기술을 통해 담배제조 공정 내의 이물질을 검사하는 새로운 스마트팩토리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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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예지보전 통한 생산성 개선 기술 '우승' 영예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BAT(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코리아가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해커톤(오픈 이노베이션 해커톤)을 마무리하고, 생산분야 스마트 혁신을 함께 할 스타트업을 발굴했다고 2일 밝혔다.
PoC(신기술 검증) 분야에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에이치큐브'로 시스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랩뷰(LabVIEW)와 프로그램 언어 파이선(Python) 기반 소프트웨어를 제어·계측 기술에 활용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설비 예지보전 분야에서 BAT 사천공장의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속가능 혁신 분야에는 스타트업 '케이아이오티'가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객체 인식 기술을 통해 담배제조 공정 내의 이물질을 검사하는 새로운 스마트팩토리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략을 제시했다.
우승팀에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솔루션 타당성 검증 절차를 거쳐 후속 협력사업 연계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해커톤은 BAT의 ESG경영 기치인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달성의 혁신 성장의 기반을 닦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N15,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개최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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