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최태원,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투자사 총수와 협력 논의
입력 2021. 12. 6. 00:04 수정 2021. 12. 6. 06:25
최태원(사진 오른쪽) SK그룹 회장이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의 투자 전문기업 총수를 만나 환경 사업 확대와 지배구조 혁신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SK그룹은 지난 3일 최 회장이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콘니 욘슨(왼쪽) EQT파트너스 회장을 만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EQT파트너스는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이 세운 투자 전문회사다. 양측은 바이오와 헬스케어 등 미래 유망사업에 대한 협력과 더불어 글로벌 각지에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함께 발굴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동연, 성폭력에 원치않은 임신뒤 출산···가해자 사과 없었다"
- "나는 끝까지 백신 안 맞겠다"라던 성우 쓰복만의 반전
- 조동연 해명에…진중권 "해선 안될 말" 썼다 "주제 넘었다"
- [단독] "도와달라" 1분 뒤 "합류"…김종인에 윤석열 엄지척
- "존경하는 박근혜" 우호 발언 이재명…TK지지율 9→28% 급등
- 관절통이 치매 부른다고? 일반인은 모르는 허벅지 근육 비밀
- "피고, 세상속으로 나가도 좋다" 법정 울린 판사 판결문 비밀
- [단독]신년 특별사면 한다…시위사범 포함, MB·朴 제외될 듯
- 인지수사 0건..."아마추어" 고백에도 "181억 달라"는 공수처 [Law談 스페셜 기고]
- "청천벽력"…피켓 든 노인들, 강추위속 'AI 은행'에 맞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