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택치료 누적 923명.."강남 3구가 절반 이상"

이상순 입력 2021. 9. 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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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시행 중인 재택치료는 지역별로 강남 3구가 과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21일 기준으로 서울의 재택치료 대상 누적 환자는 923명이며, 이 중 강남구 305명, 서초구 95명, 송파구 72명 등 강남 3구가 51.1%를 차지했습니다.

자가치료 대상자 중 강남 3구의 비중이 높은 이유는 주거 여건 등을 이유로 시설 격리치료를 받지 않고 자가 치료를 희망하는 환자가 많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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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시행 중인 재택치료는 지역별로 강남 3구가 과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21일 기준으로 서울의 재택치료 대상 누적 환자는 923명이며, 이 중 강남구 305명, 서초구 95명, 송파구 72명 등 강남 3구가 51.1%를 차지했습니다.

재택치료는 확진자가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 대신 자택에서 치료 받는 것으로, 2월부터 만 12세 이하의 무증상·경증 환자나 돌봄이 필요한 자녀를 둔 환자를, 8월부터는 성인 일부를 상대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가치료 대상자 중 강남 3구의 비중이 높은 이유는 주거 여건 등을 이유로 시설 격리치료를 받지 않고 자가 치료를 희망하는 환자가 많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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