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감정평가사協·프롭테크기업 '부동산서비스 발전' 업무협약
문제원 입력 2021. 12. 01. 10:40기사 도구 모음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한국프롭테크포럼, 프롭테크 기업이 감정평가사의 집단지성과 프롭테크의 기술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길수 회장은 "협회는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 프롭테크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감정평가사 전문성과 프롭테크 기술의 융합을 통해서 국민과 국가에 더 나은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한국프롭테크포럼, 프롭테크 기업이 감정평가사의 집단지성과 프롭테크의 기술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감정평가사협회는 프롭테크포럼, 프롭테크 기업과 함께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프롭테크(Prop Tech)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용어로, 정보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서비스를 의미한다. 프롭테크 기업에서는 공간의가치, 공감랩(하우스머치), 드론오렌지, 디스코, 랜드바이저, 명문감정평가법인, 밸류맵, 밸류모어, 밸류쇼핑, 빅밸류가 업무협약에 참여했다.
업무협약은 감정평가산업과 프롭테크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생을 도모하고, 공동으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관은 앞으로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과제 발굴 ▲상생·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감정평가-프롭테크 공동 협력 과제 마련 등에 힘을 합친다.
양길수 회장은 "협회는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 프롭테크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감정평가사 전문성과 프롭테크 기술의 융합을 통해서 국민과 국가에 더 나은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전여옥 "이효리·이상순, 꼭 커피숍 해야 하냐"…카페 측 "오해 없길"
- 하태경 "北 개별 관광 준비하느라 文 정부 들떠 있었던 듯" [인터뷰]
- "래퍼 도끼, 귀금속 미납대금 지급하라"… 法 강제조정
- 빗물 잠겼던 차가 중고차 시장에? …'침수차 매물' 속지 않으려면
- "요즘 2% 금리라고 하면 다들 부러워합니다"
- '소주 9잔 마시고 음주운전' 50대 운전자… 항소심서 '무죄'
- 밀려드는 청첩장에 축의금 부담↑…경조사비에 직장인들 한숨
- 정말 다이아몬드가 비처럼 쏟아질까?[과학을읽다]
- 與 차기 지도자 조사 한동훈·오세훈 공동 1위… 野 1위는 이재명
- 이은해도 운영한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못잡는 이유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