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예술상' 설유진·업체
나기천 2021. 10. 18. 01:02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제12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로는 연출가 설유진씨(공연부문·사진)와 작가그룹 ‘업체eobchae’(3인팀, 미술부문)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3000만원의 상금을 포함한 총 2억70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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