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 닌텐도와 공동개발 '피크민 블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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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은 닌텐도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증강현실(AR)게임 '피크민 블룸'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크민 블룸'은 이용자들이 일상 속 걷기에서 작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나이언틱은 "이용자가 걸을 때마다 길목에서 피크민 모종을 발견할 수 있게 되며 모종이 자라난 후 피크민을 뽑을 수 있다"라며 "더 많이 걸을 수록 더 많은 피크민 대열로 성장시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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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은 닌텐도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증강현실(AR)게임 ‘피크민 블룸’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크민 블룸’은 이용자들이 일상 속 걷기에서 작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식물 형상의 생명체 ‘피크민’을 발견해 육성할 수 있으며 과일에서 수집한 정수를 선물해 머리 위에 꽃을 피우게 할 수도 있다. 또 피그민의 머리에 피어난 꽃에서 꽃잎을 수확해 모아서 심고 함께 걸으면 꽃이 피어나 이용자의 발자취를 형형색색으로 수놓는 연출도 발생한다. 피크민이 방문한 장소에서 엽서를 가져오고 이를 친구와 공유할 수도 있다.
나이언틱은 “이용자가 걸을 때마다 길목에서 피크민 모종을 발견할 수 있게 되며 모종이 자라난 후 피크민을 뽑을 수 있다”라며 “더 많이 걸을 수록 더 많은 피크민 대열로 성장시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나이언틱은 매달 매달 커뮤니티 데이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산책을 즐기며 다른 이용자와 함께 ‘피크민 블룸’을 만끽할 수 있다.
[이창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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