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선물하기' 론칭 1년만에 300만명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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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선물하기' 서비스가 론칭 1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 400만건, 누적 이용자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11번가는 올해 4월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해외직구 상품에 선물하기 서비스를 적용했으며 '추천 큐레이션' 기능을 지속 업그레이드해왔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달 6~13일 선물하기 거래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9배, 결제상품 수량은 약 13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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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선물하기' 서비스가 론칭 1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 400만건, 누적 이용자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거래액은 월 평균 27% 증가하고 있다. 11번가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비대면 선물이 일상화된 데다 받는 이의 주소를 물어볼 필요가 없는 간편함 덕분에 서비스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11번가는 올해 4월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해외직구 상품에 선물하기 서비스를 적용했으며 '추천 큐레이션' 기능을 지속 업그레이드해왔다.
비대면 추석을 맞아 선물하기 이용은 더욱 늘어나는 모습이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달 6~13일 선물하기 거래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9배, 결제상품 수량은 약 13배 증가했다.
11번가 관계자는 "포장 서비스, 감사 카드 등 비대면 선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서비스를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달라진 선물 문화를 선도하는 이커머스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능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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