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양대에 '디지털 캠퍼스' 오픈..학사, 금융 한곳에서

양성희 기자 2021. 9. 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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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한양대학교와 손잡고 세 가지 채널을 통합한 '디지털 캠퍼스'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융합한 점포 '디지로그 브랜치', 대학생 전용 플랫폼 '헤이영 스마트 캠퍼스', 산학연계 교육협력 플랫폼 'IC-PBL'을 통합해 만들었다.

헤이영 스마트 캠퍼스에서는 모바일 학생증을 이용한 전자 출결 등 학사 서비스와 신한 쏠(SOL)과 연계된 간편 이체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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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한양대가 24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에서 디지로그 브랜치 개점식을 열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 두번째)과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왼쪽 세번째), 김우승 한양대 총장(맨 오른쪽), 서포터즈 대표학생(맨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한양대학교와 손잡고 세 가지 채널을 통합한 '디지털 캠퍼스'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융합한 점포 '디지로그 브랜치', 대학생 전용 플랫폼 '헤이영 스마트 캠퍼스', 산학연계 교육협력 플랫폼 'IC-PBL'을 통합해 만들었다.

디지로그 브랜치를 특정 대학에 특화해 선보이는 건 처음이다. 체험 공간에서는 디지털 금융거래, 금융 MBTI 검사 등을 할 수 있다.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병원 임직원을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도 마련했다.

헤이영 스마트 캠퍼스에서는 모바일 학생증을 이용한 전자 출결 등 학사 서비스와 신한 쏠(SOL)과 연계된 간편 이체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내년 새학기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내놓는다.

산학연계 교육협력 플랫폼을 통해서는 학생이 서비스,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신한은행이 실무 피드백을 제공하는 식으로 협업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 따뜻한 감성으로 대학 일상생활을 파고드는 생활밀착형 금융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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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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