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韓 SLBM 시험발사 성공에 "평화·안정에 주력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의 국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 성공에 대해 중국 정부가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힘쓰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자오 대변인은 "중국과 한국은 서로 중요한 이웃으로,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곧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며 "양측은 양자 관계와 함께 공동으로 관심을 두는 지역과 국제 사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한국의 국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 성공에 대해 중국 정부가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힘쓰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14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자오리젠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중국은 보도를 주목했다"면서 "관련국은 공동으로 지역의 평화, 안정, 발전을 유지하는데 주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자오 대변인은 "중국과 한국은 서로 중요한 이웃으로,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곧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며 "양측은 양자 관계와 함께 공동으로 관심을 두는 지역과 국제 사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군은 지난 1일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장보고(KSS)-Ⅲ(도산 안창호급) 배치-Ⅰ 1번함인 도산안창호함에서 SLBM을 발사하는 비공개 수중사출 시험을 했다.
시험발사 성공은 한국이 세계 8번째 SLBM 보유국이 된다는 뜻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