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휴장에도 안전점검은 계속
[스포츠경향]
경륜·경정이 선수들의 안전한 경주와 향후 방문 고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영업장 휴장기간 중에도 방역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 발매(Speed-On)로 지속가능한 경주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들은 선수동 입소부터 퇴소까지 철저히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입소 시 선수 전원 코로나 PCR검사를 시작으로 생활공간 마스크 착용 의무화, 1일 4회 발열체크, 1일 2회 활동 공간 방역, 식사 시 거리두기, 주기적인 환기 등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선수동 방문객은 내부 직원을 포함하여 누구든 PCR검사를 통과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이러한 조치에 선수들도 방역 지침을 성실히 이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틈 날 때 마다 비치된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질서 있게 행동하며 자신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또한 고객의 입장이 결정되면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평상시에도 영업장 방역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침에 따른 입장정원 관리, 스마트 입장시스템 완비는 물론 영업장 내 충분한 거리두기, 주기적 환기, 매일 여러 차례의 영업장 소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철저한 방역에 힘쓸 예정이다.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영업장 방역과 시설 점검을 매일 진행하면서 경륜·경정 고객입장 재개에 대비하고 있다.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놓고 경륜·경정 영업장 재개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라며 “영업장 재개 시에도 충분한 거리두기 등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예약된 고객에 한해 최소한의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재는 비수도권 지역인 천안과 대전지점을 재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김새론 ‘김수현 스킨십’ 입장계획 본래 없었다···“기자 연락와 당황”
- [종합] “의식이 없는데···” 티아라 아름, 이혼 소송 중 충격 근황
- 블랙핑크 리사, ‘재벌家’ 살던 ‘75억’ 대저택 최초 공개
- 지드래곤, ‘♥’표시·여자와 밀착…누구?
- ‘단발병 유발’ 웬디컷 다음은? 안유진컷
- ‘5월 결혼’ 문지인, ♥김기리와 알콩달콩 예비부부 일상
- 이보영 “♥지성, 휴대폰에 날 ‘울트라 초절정 섹시 미녀’로 저장”
- 늦바람이 무섭다...SNS 개설한 고현정의 발가락 공개
- [스경X이슈] “이 언니 취향 소나무네”…트와이스 지효, 열애설만 N번째
- [스경연예연구소] 봇물 터지는 열애설, 봄이 왔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