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북한

박세연 기자 입력 2021. 9. 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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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인민문화회관(가운데 파란벽건물)과 마을 앞 들녘이 가을빛으로 물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6차 유엔총회 연설에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종료됐음을 함께 선언하기를 제안한다"고 밝히며 종전선언을 제안했다.

미 국방부는 이에 대해 종전선언 논의에 열려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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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3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인민문화회관(가운데 파란벽건물)과 마을 앞 들녘이 가을빛으로 물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6차 유엔총회 연설에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종료됐음을 함께 선언하기를 제안한다"고 밝히며 종전선언을 제안했다. 미 국방부는 이에 대해 종전선언 논의에 열려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1.9.23/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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