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수 등이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535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46만7907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지난 2일 5265명이었던 종전 최다 기록을 넘어섰으며 지난주 금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토요일인 27일) 4067명과 비교하면 1285명이나 많은 수치다.
[최현주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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