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거역

조용철 입력 2021. 9. 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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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역은 세상의 부조리를 뜯어고치고 말겠다는 외침이다.

거역은 정의를 내팽개치는 자들에 대한 작지만 힘 있는 울림이다.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은 바로 거역의 역사이고, 부당함에 지친 사람들이 용기를 내어 이루어낸 거역은 역사상 가장 성숙한 정치체제인 자유민주주의라는 선물을 인류에게 안겨줬다.

이 책은 거역의 용기를 통해 우리 세상의 희망을 찾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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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역/ 반길주/ 뿌리출판사

거역은 세상의 부조리를 뜯어고치고 말겠다는 외침이다. 거역은 정의를 내팽개치는 자들에 대한 작지만 힘 있는 울림이다.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은 바로 거역의 역사이고, 부당함에 지친 사람들이 용기를 내어 이루어낸 거역은 역사상 가장 성숙한 정치체제인 자유민주주의라는 선물을 인류에게 안겨줬다. 하지만 민주주의가 완성됐다고 거역의 DNA를 잃어버리면 민주주의는 다시 퇴보하고 만다. 민주주의를 갈망하던 세력이 기득권화되어 ‘자기편 정치’에만 매몰되는 순간 그들이 간절히 원하던 민주주의는 거품처럼 사라지고 만다. 이 책은 거역의 용기를 통해 우리 세상의 희망을 찾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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