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플러스] 연말회식 '슬기로운 대처법'?

김재영 입력 2021. 12. 6. 07:37 수정 2021. 12. 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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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안녕하십니까.

재밌고 유용한 경제정보를 전해 드리는 재택플러스 시간입니다.

위드 코로나에 연말 분위기까지 겹치며 오랜만에 각종 모임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과음으로 건강을 해칠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죠?

오늘은 '회식 대처법' 소개해드립니다.

◀ 리포트 ▶

"크~" "콜!" "야! 메뚝아 한 잔 해라!"

MBC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회식 장면입니다.

오랜만에 모임이 기다려지기도 하지만 회식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요.

인터넷 포털과 SNS 등에는 이런 걱정들을 덜어주는 '각종 회식 대처법'들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염이어서'라며 건강 핑계 대기와 고향에서 갑자기 찾아온 친구 핑계, 미혼인 사람들은 맞선을 내세우는 방법 등 회식 피하기 방법들이 눈에 띕니다.

또 과음 대처법도 인기인데요.

물을 많이 마시고 폭탄주 피하기, 안주 먹으며 마시기 등 건강 챙기기 방법과 화장실 자주 가기, 도전 피하기, '술고래' 옆자리 피하기 등 술자리 대처법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 앵커 ▶

방역 수칙상 모임인원을 제한한 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연말 회식자리가 거짓과 불안이 아니라 격려와 위로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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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기자 (j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21324_349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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