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연구소, AI 콘퍼런스 'MODUCON 2021' 개최

이유미 기자 2021. 11. 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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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AI(인공지능)와 현실 세계의 다양한 접점과 그 가능성 등을 조명하는 콘퍼런스 '모두콘'(MODUCON)이 오는 12월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모두콘은 'AI 커넥트 리얼 월드'를 주제로 한다.

'2021년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에 선정된 △네오사피엔스 △클라썸 △엘리스 △모두의연구소 등의 인사이트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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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모두의연구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AI(인공지능)와 현실 세계의 다양한 접점과 그 가능성 등을 조명하는 콘퍼런스 '모두콘'(MODUCON)이 오는 12월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모두콘은 'AI 커넥트 리얼 월드'를 주제로 한다. 모두 38명의 전문가가 강연에 참여한다. AI와 메타버스를 비롯해 윤리·개발·마케팅·음악·교육·커뮤니티를 아우르는 강연이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게더타운(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서는 이벤트 세션이 진행된다.

이날 키노트는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이 'AI의 시대'라는 주제로 맡는다. '2021년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에 선정된 △네오사피엔스 △클라썸 △엘리스 △모두의연구소 등의 인사이트도 다룬다.

모두콘은 모두의연구소(대표 김승일)를 통해 활동한 연구원들이 1년 동안의 연구 활동을 공유하는 축제이자, AI 분야 네트워킹이 가능한 자리다. 2018년 행사에는 300명이, 2019년 행사에는 500명이 참가했다. 올해 2021년은 모든 발표 세션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15년 설립된 모두의연구소는 커뮤니티 중심의 연구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다. 누구나 하고 싶은 연구를 마음껏 할 수 있게 장을 연다는 게 설립 의의 중 하나다. AI 국제 학회(NeurIPS, CVPR) 및 세계 대회(OpenAI Retro Contest, KITTI Depth 추정 대회)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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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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