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종영소감 "'커피 한잔 할까요?', 큰 울림 준 작품"(전문)

이남경 입력 2021. 12. 2. 2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커피 한잔 할까요?'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옹성우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카오tv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가 끝이 났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커피 한잔 할까요?'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과 위로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 모두가 나에게는 박석(박호산 분) 사장님 같은 분들이다"라고 애정 어린 인사를 남겼다.

카카오tv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가 끝이 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옹성우 종영소감 사진=옹성우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커피 한잔 할까요?’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옹성우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카오tv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가 끝이 났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훈훈한 잘생김을 자랑하는 그의 촬영샷들이 담겨 있다.

이어 옹성우는 “촬영을 하고 방영을 하면서도 나에게 큰 울림을 준 작품이었다”라며 “이 작품을 통해 많은 가르침을 주셨던 선배님들 그리고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커피 한잔 할까요?’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과 위로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 모두가 나에게는 박석(박호산 분) 사장님 같은 분들이다”라고 애정 어린 인사를 남겼다.

▶이하 옹성우 인스타그램 전문.

카카오tv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가 끝이 났습니다.

촬영을 하고 방영을 하면서도 저에게 큰 울림을 준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많은 가르침을 주셨던 선배님들 그리고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커피 한잔 할까요?’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과 위로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저에게는 박석 사장님 같은 분들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