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HME 국어 학력평가' 개최, 체계적인 국어학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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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은 올 하반기부터 'HME 해법국어 학력평가'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천재교육은 전국 최대규모 수학 학력평가인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의 주최사로, 과거 수학과 영어에 집중되었던 체계적인 학습에 대한 수요가 국어에도 이어지는 경향을 반영해 국어 학력평가의 개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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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은 전국 최대규모 수학 학력평가인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의 주최사로, 과거 수학과 영어에 집중되었던 체계적인 학습에 대한 수요가 국어에도 이어지는 경향을 반영해 국어 학력평가의 개최를 결정했다.
기존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는 수학 과목에 대한 성취도를 전국단위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선생님과 학부모들로부터 ‘공신력 있는 시험’으로 평가받아 왔다. 이에 힘입어 천재교육에서 HME 해법국어 학력평가를 개최하여 평가의 폭을 넓힌 것이다.
HME 해법국어 학력평가는 국어 교과에 대한 학습 성취도를 확인하고, 어휘력과 독해력 등 종합적인 국어 능력의 신장을 꾀하고자 2021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전국 단위의 국어 평가이다. 교과 문법과 같은 기초 국어 지식부터 심화 독해를 바탕으로 한 지식 활용력, 문제 해결력, 의사소통 능력, 그리고 비판적 사고 능력까지 측정하고 파악할 수 있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국어는 더 이상 ‘받쳐주는 과목’이 아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객관적인 실력 파악을 통해 올바른 학습 방향을 잡아가는 체계적 학습이 필요한 과목이 바로 국어이다. HME 해법국어 학력평가를 통해 전국 단위의 실력 확인과 더불어 개개인에 필요한 국어 맞춤 학습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HME 국어학력평가를 통해 국어 과목에 대한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말을 마쳤다.
한편, HME 해법국어 학력평가는 전국의 초등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11월 13일(토) 시행되며,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오프라인 평가로 나누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M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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