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흥행' 삼성증권 최대 5000억 회사채 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받아낸 삼성증권이 두 달만에 회사채 시장을 다시 찾았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3년물로 1000억원, 5년물로 1000억원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원도 바라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받아낸 삼성증권이 두 달만에 회사채 시장을 다시 찾았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3년물로 1000억원, 5년물로 1000억원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원도 바라보고 있다. 다음달 14일 수요예측을 통해 22일 발행할 예정으로,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 SK증권이 선정됐다.
삼성증권은 지난 7월 3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5100억원,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480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2000억원 모집에 9900억원의 자금을 받아낸 바 있다. 이에 삼성증권은 3400억원으로 증액발행했다. 삼성증권은 회사채 발행자금을 전액 기업어음(CP)을 갚는데 사용했다.
삼성증권의 가장 이른 회사채 만기는 2023년이다. 이에 회사채 발행자금은 현재 7800억원 규모의 CP 또는 8500억원 규모의 전자단기사채를 갚거나 운영자금일 목적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이호 기자
number2@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석진 “선임 강요로 강아지에 내 젖 물렸다” 軍 가혹행위 폭로
- ‘순간포착’ 임성훈, 72세에 무에타이 수련... “근육질 몸매 와우!”
- 김혜수, 순백색 파격 드레스에 고혹적 자태…네티즌들 ‘와~우’
- 김구라 늦둥이 아빠 됐다…그리와 23살 터울
- 서승만 “대장동 씹는 애들 대장암 걸렸으면”…결국 “경솔했다” 사과
- 남궁민, 64kg→78kg 벌크업은 약물로?…전문가 의견은?
- 전지현 부부, 송도에서 달달한 데이트…“산책하고 맛집에서 식사”
- 박소현, 30년째 체중 47kg·허리둘레 25인치… 비결은?
- 배우 이연두, 다음달 비연예인과 결혼
- ‘역도 전설’ 장미란 선수 근황은?… "대학 교수직 충실…최근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