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섭의 포토가게] '연봉 2억4064만원을 받는 대통령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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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대선에서 승리해 20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다음 대통령의 연봉이 2억4064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인사혁신처는 28일 내년 공무원 처우와 수당제도 개선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보수규정'과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 사기진작과 물가 등을 고려해 내년 보수를 올해 대비 1.4% 인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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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내년 3월 대선에서 승리해 20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다음 대통령의 연봉이 2억4064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인사혁신처는 28일 내년 공무원 처우와 수당제도 개선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보수규정’과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 사기진작과 물가 등을 고려해 내년 보수를 올해 대비 1.4% 인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정무직 연봉 표에 따르면 국무총리 연봉은 1억8,656만2,000원, 부총리와 감사원장의 연봉은 1억4,114만5,000원, 장관과 장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의 연봉은 1억3,718만9,000원이다. 인사혁신처장·법제처장·식품의약품안전처장·통상교섭본부장·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억3,520만9,000원, 차관과 차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은 1억3,323만4,000원으로 결정됐다.
다만 경제여건 등을 감안해 대통령을 비롯한 정무직공무원과 고위공무원단, 2급 이상 공무원은 내년 인상분을 반납하기로 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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