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성그룹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미생물 에너지'를 차세대 먹거리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창립 100주년을 맞는 2047년이면 미생물 에너지를 활용한 바이오 에너지가 전세계 에너지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 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특히 화석연료는 기후 변화를 초래할 수 있고 태양광, 풍력은 수급 안정성에 문제가 있는 반면 미생물 에너지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훈 / 대성그룹 회장 : 지난 70년 간은 화석연료를 가지고 에너지 사업을 했다면 다음 30년은 살아 있는 미생물에서 에너지를 얻겠다는 그런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날 대성그룹은 미생물 분야의 국내외 석학 초청해 미생물 활용과 관련한 학술 컨퍼런스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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