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생태하천 공사장서 용수관 '폭발'..차량 6대 파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후 7시께 부산 동구 초량 생태하천 복원공사 현장에서 용수관이 터졌다.
또 이 충격으로 공사현장에 쌓인 진흙과 돌이 사방으로 튀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뒷유리가 깨지는 등 차량 6대에 크고 작은 피해가 생겼다.
경찰은 공사업체가 하천유지 용수 관련 수압실험을 하다가 용수관이 터진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16일 오후 7시께 부산 동구 초량 생태하천 복원공사 현장에서 용수관이 터졌다.
이 사고로 하수도관을 막고 있던 무게 100㎏, 직경 70㎝가량의 철제 마개가 20여m를 날아가 길바닥에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이 충격으로 공사현장에 쌓인 진흙과 돌이 사방으로 튀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뒷유리가 깨지는 등 차량 6대에 크고 작은 피해가 생겼다.
경찰은 공사업체가 하천유지 용수 관련 수압실험을 하다가 용수관이 터진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ink@yna.co.kr
- ☞ 서울 기습폭우…자전거 타던 시민 급류 휩쓸려 사망
- ☞ 女연예인 성추행·흉기위협 수사받은 이서원 누구?
- ☞ 中 20대여성, 남자친구에 "이별비 17억원 줘"
- ☞ 첫생리, 성매매…'안네의 일기' 숨겨진 페이지 찾았다
- ☞ 칸 레드카펫서 하이힐 벗은 이유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연합뉴스
- 국내 첫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 시험…"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다" | 연합뉴스
- 사진 찍으려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다니…미국인들 '뭇매' | 연합뉴스
- 中, '하프마라톤 의혹'에 "승부조작 사실…기록 취소·문책"(종합) | 연합뉴스
- "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사기범 | 연합뉴스
-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서 에스컬레이터 유리 파손…인명피해 없어 | 연합뉴스
- 中 판다기지, 판다에게 비스킷 준 70대여성에 "평생 출입금지" | 연합뉴스
- 프랑스서 마크롱 부부 '결혼 스토리' 드라마 기획 | 연합뉴스
- 연인 무차별 폭행 40대, 항소심서 피해자 용서로 감형 | 연합뉴스
- 노인 일자리 보조금 10억원 횡령해 호화생활 누린 사회복지사 | 연합뉴스